영국 이코노미스트의 싱크탱크인 이코노미스트 임팩트가 전 세계 25개 주요 도시를 대상으로 한 새로운 회복력 평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과연 어떤 도시들이 높은 회복력을 보이고, 반대로 낮은 회복력을 보였을까요?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이 보고서는 먼저 도시 회복력을 정의했는데요. 회복력이란 자연 재해와 같은 충격과 빈곤, 노후화된 인프라 또는 이주와 같은 장기적인 스트레스로부터 피하고, 견디고, 회복할 수 있는 도시의 능력이었습니다. 이 정의에 맞춰 도시의 주요 인프라, 환경, 사회 제도, 경제적 회복력 등 4가지 핵심 회복력 영역을 설정하고 영역별로 19개 지표와 41개 하위 지표를 만들어 도시를 평가해 점수를 매겨 평가했습니다.

우선 가장 낮은 회복력을 보인 도시는 나이지리아 라고스, 방글라데시 다카, 이집트 카이로였습니다. 그렇다면 가장 높은 회복력을 보인 도시는 어디였을까요? 영상을 통해 바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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