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발간된 네이처지에 따르면 지난 12개월은 역사상 가장 더운 기간이었습니다. 전 세계 약 73억 명이 최소 10일 이상 지구 온난화로 인한 이상 고온에 노출됐고, 그 중에서도 4분의 1은 생존이 위험한 수준의 폭염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고서를 작성한 환경 관련 비영리 기구 ‘클라미트 센트럴’ 등 연구진은 지난 12개월 동안 지구 평균 기온 산업화 이전인 1850~1900년보다 섭씨 1.32도 높았고, 올해가 역대 최고 기온었음이 데이터로 증명했습니다. 보고서는 “올해의 더위는 지구 행성 약 12만 5000년 만에 경험한 가장 뜨거운 온도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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